제물치장(재물치장), 제물시야기(제물시아게) 이런 표현을 현장에서 사용을 자주 한다. 그리고, 제물치장 vs. 재물치장 둘 중에서 뭐가 맞을까? 대부분 제물이라고 하면, 쇠흙손 마감으로 오해를 하는 듯 해서 검색질을 통해서 정리 해본다. 제물치장[facing] 콘크리트를 쳐 넣은 대로 마무리면으로 하는 것. 출처 : 네이버/인테리어용어사전 결론을 말하면 제물치장이 맞는 표현 참고로, 시야기, 시아게 등 이 표현은 마무리, 끝손질 뭐 이정도로 순화 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결론은 현장에서 사용하는 표현들이 실제 뜻과는 다르고, 실제로 사용되는 의미도 다르다. 그렇다고 나 혼자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정확한 뜻은 알고 사용했으면 좋겠다는게 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