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게 궁금한 것은 타워크래인 파업을 하는 도중 타워 해체를 하게 되었다. 재미난 것은 퇴직금 때문에 타워 업체랑 타워기사랑 논쟁이 붙었다. 타워기간이 길어 지면, 월급 기본급은 받지만, 각종 수당이 줄어 들어서 결국 3개월 평균 임금이 줄어 들게 되고, 결국은 퇴직금이 줄어든다는 입장과 파업기간 중에도 고용기간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니, 퇴직금이 늘어 난다는 입장 이었다. 둘이서 얘기를 하다가 나한테 물어 봤다. 헐.... 나는 법률가도 아니고, 이런 논쟁에는 끼고 싶지 않다고 말 했다. 그래도 내생각이 궁금 하덴다. 그래서 내 생각을 얘기 했다. 예를 들어 영화 '카트'와 같이 파업을 몇개월, 그러니까 3개월 이상을 했다고 치자. 그러면 무노동 무임금이니, 직전 3개월의 임금이 "0원"이 되니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