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부분의 문서를 엑셀로 만든다. 계산하는 문서는 당연히 엑셀로 만들고, 공문도 엑셀로 만든다. 근데, 공문을 만들때 인쇄를 하고 나면, 문서번호가 틀렸다는 걸 뒤늦게 알고, 다시 문서를 인쇄 하는 경우가 허다 하다. ㅡ.ㅡㅋ 나만 그런가? 그래서 EXCEL 시트 이름에서 그냥 번호를 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만든거다. 기본적으로 EXCEL Sheet의 경우 "Sheet1", "Sheet2",..... 뭐 이런식으로 이름이 붙는다. 난, Sheet 이름 바꾸기를 해서 이름을 "파일이름 (1)" 뭐 이런식으로 바꾼다. 왜냐하면 복사를 하면 바로 시트 이름이 곧 문서 번호가 되기 때문이다. 동일한 문서를 계속해서 반복해서 만드는게, 엑셀의 장점이니까. 이해가 안가나? 시트 이름을 내가 말한것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