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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를 다녀 오기로 마음 먹고
출발한게 12월 21일 일요일
오픈한지 얼마 안된 첫 주말이라
깔끔하게 출발 했죠.
평소 이케아가 궁금해 하던차에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
...
이건 방문기념 기념품.
둘러보고 맘에 드는 물건을 적는
용도인데 이뻐서
아무것도 안적고 그냥 갖고 왔음.
출발한게 12월 21일 일요일
오픈한지 얼마 안된 첫 주말이라
깔끔하게 출발 했죠.
평소 이케아가 궁금해 하던차에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
...
이건 방문기념 기념품.
둘러보고 맘에 드는 물건을 적는
용도인데 이뻐서
아무것도 안적고 그냥 갖고 왔음.
이케아 광명점에 도착을 한건 오전11시.
좌회전 신호만 받고 주차장안으로만
들어가면 되는데 30분째 대기 중.
와이프차는 벌써 배고프다고 주유불이 들어왔고
와이프랑 아들래미 한테서는 징징
경보음이 울린지 오래다.
하여간 겨우 내부진입.
주차장에 주차를 하기위해 두바퀴 정도 돌고
겨우 주차미션 클리어.
그리곤 내부 진입 미션을 위해 줄서기 미션
시작.
드디어 내부 진입 코앞.
벌써 와이프와 애기는 다운 됐다.
바로 2층 식당 진입 시도.
다시 줄.
한참을 줄을 선 후에야 식사를 했고.
와이프와 애기를 설득하지 못해
다시 1층으로 결국 내려 왔다.
[내가 내린 결론]
1. 이케아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이 줄은 후에 나 다시 갈 수 있겠다.
2. 미로처럼 연결되어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길구 사실이었다.
3. 나같은 단순 방문은 용기를 갖고 시작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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