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을 하다가 나눗셈을 해야 할 경우가 있다.
간단하게 "=B3 / C3" 이렇게 하면된다.
근데, 헐...
ㅡ.ㅡㅋ
문제가 생겼다. 33.333333333........
끝이 안난다.
내가 원하는 건 그런게 아닌데,
33의 몫과 나머지 0.1
데크가 됐건, 타일이 됐건..
무한소수는 난 필요 없다. ㅠ.ㅠ
일단 몫은 구하는 방법은 ROUNDDOWN 함수를 이용하면 된다.
그러니까, =rounddown(B3/C3,0)
뭐 이렇게...
그렇다면 나머지는?
ㅡ.ㅡㅋ
어려워 진다.
하지만, 걱정 마시라 이런걸 생각 해서 엑셀에서는 나눗셈의 몫과 나머지를
구하는 함수가 친절히 있다.
Quotent 함수 : 나눗셈 몫의 정수 부분을 반환 합니다.(몫을 구하는 함수) MOD 함수 : 나눗셈의 나머지를 구합니다.(나눗셈의 나머지를 구하는 함수) |
이거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1. 먼저 [함수 삽입]을 눌러서 해당 함수를 찾거나, 아니면 그냥 타이핑 해도 된다.
난 보통 타이핑 하는데, 이번은 특별히 함수 마법사를 이용해보자.
2. Numerator을 입력하자, 친절히 밑에 설명이 나온다.
Numerator 은 "피제수" 란다. 학교를 졸업한지 오래 되서 쫌 당황 스럽다. 하지만 걱정 말아라.
나누고자 하는 수다.(나눔수)
즉, 분수에서 "분자"를 입력하란 소리다.
3. Denominator를 입력하란다. 친절히 제수란다.
제수? 나누는 수다.
즉, 분수에서 분모에 해당 하는 수다.
뭐, 별거 아니다.
4. 그리고는 확인을 꾹 눌러 주면 끝.
5. 이제는 나머지를 구할 차례다.
6. 함수마법사를 이용하던, 일일이 텍스트로 입력 하던,
"MOD"함수다.
나눗셈의 나머지를 구합니다. 라는 친절한 설명이 나온다.
7. Number를 입력하랜다. 나머지를 구하려는 수란다.
여기도 분자에 해당하는 숫자를 입력한다.
분자, 피제수, 숫자. 같은 말인데 왜이리 다른 말은 써놨는지는 나도 모른다.
하여간,
8. Divisor를 입력한다.
나누는 수다. 즉, 분모.
9. 그리고, 친절히 확인을 꾹 누르면 끝.
10. 혹시나 해서 각각의 단어를 친절히 사전에서 찾아서 적어 놨다.
Numerator(분자) / Denominator(분모)
Number(수, 숫자) / Divisor(나눗수, 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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